배우 류승룡과 박해준이 영화 '정가네 목장'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정가네 목장'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정가네 목장'은 소를 키우는 두 형제의 이야기. 드라마 '퐁당퐁당 LOVE'를 연출한 김지현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아가씨' '럭키' '독전' 등을 제작한 용필름에서 제작한다.
'정가네 목장'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세밀히 한 뒤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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