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영화 '핸섬 가이즈'에 출연해 이성민 이희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정화는 최근 '핸섬 가이즈'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핸섬 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 남동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남산의 부장들'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는다. 앞서 이성민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핸섬 가이즈'는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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