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 상큼한 추석인사 "좋은 기억만 가득하길"

/사진=스타뉴스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산하가 2020년 추석을 맞아 깜짝 인사를 건넸다.

문빈과 산하는 30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빈&산하는 "벌써 날이 선선해지고 추석이 다가왔다"며 "모두 안 좋은 일은 싹 다 잊고 좋은 기억만 가득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 첫 유닛 문빈&산하는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아웃'(IN-OUT)을 발표, 절제된 다크 섹시 콘셉트의 타이틀곡 '배드 아이디어'(Bad Idea)로 활동했다.



문빈&산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아웃'은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3개국 1위에 올랐고, '탑 뮤직 앨범 차트'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한,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데일리 차트 1위,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 2위, SBS MTV '더쇼' 1위를 거머쥐며 뜨겁게 관심 받았다.

문빈&산하는 지난 2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인아웃' 공식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