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에 오면 이탈리아가 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이탈리아무역공사(ITA: Italian Trade Agency)와 함께 10월 12일부터 3주간 ‘비바! 이탈리아 2020’을 진행한다.
‘비바! 이탈리아’는 이탈리아무역공사가 ▲뉴욕 삭스피프스 에비뉴 ▲일본 이세탄 ▲영국 하비니콜스 등과 협업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갤러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가장 이탈리아적 삶’을 테마로 의∙식∙주(衣∙食∙住) 영역에서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이탈리아 브랜드와 작가 등 총 100여개 브랜드를 만나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유럽 방문이 어려운 요즘, 백화점에서 만나는 ‘비바! 이탈리아’를 통해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점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매력이다”며 “2018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비바! 이탈리아’처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와 문화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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