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에서는 김선경, 이지훈 커플이 여행을 떠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너랑 만나면서 진짜 많은 질문을 받는다"라며 "나이 차이에 대한 의견이 엄청 많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이지훈은 "누나랑은 나이 차이가 되게 무색하다. 나한테는 그 차이가 안 느껴진다"며 김선경을 위로했다.
한편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이지훈은 1979년생 42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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