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기부금 1억원을 두고 맞붙는다.
이에 맞서는 올림픽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로 송민규, 조규성, 조영욱이 나서고 김동현, 정승원, 이승모가 미드필더로 분류됐다. 수비수는 강윤성, 정태욱, 김재우, 윤종규 순이다. 골문은 송범근 골키퍼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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