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LG-KIA 맞대결, 17일 잠실 경기 이번 시즌 첫 매진

잠실=박수진 기자  |  2020.10.17 17:39
지난 2018년 잠실 구장이 가득찼던 당시의 모습.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이번 14번째 맞대결 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LG 관계자는 17일 "경기가 시작하기 전인 오후 4시 50분 오늘 경기의 입장권 6686매가 모두 팔렸다. 전체 관중석의 28%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첫 매진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부분의 경기가 관중 없이 진행됐지만 지난 7월말 처음으로 관중이 들어왔다. 8월 중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후 지난 11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13일 KBO 리그 일정부터 다시 관중 입장이 재개됐다.

전날(16일) 열린 LG와 KIA 경기에 5490명에 들어오면서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이 들어왔고 17일 경기에서는 매진으로 이어졌다. 역시 인기구단으로 꼽히는 LG와 KIA 경기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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