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포르투갈 레전드 루이스 피구를 닮은 16세 소년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넥스트 피구라 불리는 스포르팅CP 신성 루이 고메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메스는 이제 갓 만 16세로 지난 주 스포르팅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5년 계약을 맺을 정도로 스포르팅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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