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작은 소식?" ♥김태희 임신 아니다..궁금증 증폭

비 특급 프로젝트 준비

윤성열 기자  |  2020.10.20 10:12
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팬들을 위한 특급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비는 현재 팬들을 상대로 할 특급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한다"라며 의미심장한 예고 글을 올린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비의 아내 배우 김태희의 셋째 출산을 기대하는 팬들의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앞서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일부에서는 비의 신곡 발매를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비가 SNS에 올린 짧은 글만으로 이들 부부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방증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맨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함께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엔 어떤 프로젝트로 영향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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