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데뷔 4년 만 첫 음방 1위 "늘 소중히 사랑하자" 소감[스타IN★]

이정호 기자  |  2020.10.20 20:49
/사진=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펜타곤이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펜타곤의 모든 순간들"이라며 "앞으로 함께 할 서로의 시간들도 늘 소중히 사랑하자"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앞서 펜타곤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 쇼'에서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멤버들은 앵콜 곡을 부르며 펜타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큰절을 하기도 하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위드'는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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