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고구마와 깻잎을 팔다 홍현희 어머니를 마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고구마와 깻잎 장사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각각 통닭, 헐크 풍선옷을 입고 가판대를 꾸렸다. 그러나 생각만큼 장사가 되지 않았고, 홍현희는 SNS를 통해 홍보하며 고객을 끌어모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이 정신없이 고구마와 깻잎을 판매하던 중 홍현희 어머니가 등장했다. 깜짝 놀란 홍현히는 "고구마 2kg이요. 깻잎 100만 원치면 돼요? 다 팔아버리려고"라며 강매를 시도했다.
홍현희 어머니는 웃으며 고구마 2kg 값인 5000원보다 훨씬 많은 돈인 8만 원을 건넸다. 제이쓴은 놀라며 차액을 거슬러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