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얼굴 천재'의 완벽한 성장..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사로잡다

문완식 기자  |  2020.10.21 08:12
방탄소년단 뷔(BTS V). 왼쪽은 2013년 데뷔 당시 모습


방탄소년단(BTS) 뷔의 완벽한 성장과 관련된 과거와 현재의 비교 사진들을 해외 매체에서 다뤄 눈길을 끈다.

뷔의 데뷔 초와 현재의 변함없는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팬들은 우아함을 지닌 '얼굴 천재' 뷔의 완벽한 성장에 감탄하며 어린 시절 뷔가 현재와 비슷한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 편집해 감동을 주고 있다.

케이팝 몬스터(KPOP monster)는 뷔의 따뜻한 성품은 물론 타고난 아름다움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또 데뷔 초 모습과 최근 무대, 콘텐츠에서 보여준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며 이를 조명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왼쪽은 2013년 데뷔 당시 모습


매체는 "뷔는 성장하면서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뷔의 성장은 어린 날의 자신에게 담담하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 솔로곡 'Inner Child'(이너차일드)를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외모뿐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게 성장한 뷔의 매력에 팬들은 또 한 번 빠져들었다"고 덧붙였다.

코리아부(koreaboo) 또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편집한 사진과 함께 설명을 덧붙여 기사화했다.

매체는 뷔가 환하게 웃을 때 보여주는 'Box smile'(박스 스마일)은 2013년에도 현재도 변함없이 매력 있고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며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여전히 V(뷔)를 하는 모습은 이름과 걸맞으며 특히 잘 어울린다", "뷔의 시선은 여전히 매혹적이며 그의 잘생긴 얼굴은 열 배나 더 아름다워졌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에 감탄했다.

코리아부는 "여전히 누구든 사로잡을 수 있다"며 뷔가 가진 최고의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 "무대 위에서의 재능, 강력한 존재감으로 인해 팬들이 그에게 빠져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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