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인성기(68)가 과로로 입원한 게 많이 와전됐다며 직접 근황을 전했다.
안성기는 21일 스타뉴스에 직접 연락을 통해 "저도 어제 저녁에 인터넷 기사를 읽어봤는데 많이 와전됐다"고 밝혔다.
20일 안성기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 입원을 해서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 홍보를 못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안성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우려를 샀다.
안성기는 "여름 내내 '한산' 촬영 한데다가 집 내부공사로 좀 무리를 했고 입원한 날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한 시간 연속 뛰며 심하게 했는데 몸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걱정 많이 해 주고 계신 많은 팬분들께 앞으로 좋은 영화로 보답해야지요. '종이꽃' 좋은 기사와 뉴스 부탁 드립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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