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단 첫 PS 출정식 진행! 1차지명 신범준은 시구 나선다

이원희 기자  |  2020.10.24 14:44
KT 위즈가 마지막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 가 오는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2021년 1차 지명 선수인 장안고 신범준(18)이 시구자로 나서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진행한다"며 "신범준은 지난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으로 위즈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선지 6년 만에 다시 한 번 2021년 신인 선수 대표로 시구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5회말 종료 후에는 신인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프로 입단 소감을 밝힌다.

경기 종료 후에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선수단의 출정식을 진행한다.

KT는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현수막과 티셔츠가 공개되고, 정규시즌을 되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이 공개된다"며 "선수단 대표로 이강철 감독과 주장 유한준이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힌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이날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 어워즈를 개최해 올 시즌 언택트 라이브 응원전 최다 접속 팬을 대상으로 시상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열광 릴레이 응원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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