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예능돌 세븐틴의 맹활약..대체불가 완전체 매력[★밤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0.25 06:30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 세븐틴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세븐틴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8월 출연분에서 예능감을 폭발시킨 세븐틴은 1년 만의 재출연에서도 역대급 등장시간을 보였다. 아형 멤버들은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을 격하게 환영했다.

각 멤버들의 예명을 묻는 질문에 도겸은 민규와 예명이 바뀔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데뷔 전 예명으로 "'용팔이', '에잇라잇'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용팔이의 의미는 "드래곤 8마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른 세븐틴 멤버들은 "드래곤 8마리는 디에잇의 이름이다"고 말했다.

정한은 세븐틴 내 외모 TOP 3로 "버논, 조슈아, 그리고 나"라고 말했다. 또 "난 민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케이팝 박사' 승관은 능력을 선보였다. 승관은 "실시간 라이브에서 케이팝의 역사를 다뤘는데, 다른 그룹의 팬들도 오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호시, 디노와의 '전주 1초 퀴즈' 대결을 펼치며 변함없는 실력을 뽐냈다.

준은 이수근의 엉터리 중국어에 대해 "중국 친구도 빵터졌다. 억양이 너무 비슷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중국 멤버인 준과 디에잇은 진짜 중국어로, 이수근은 엉터리 중국어로 콩트를 선보였다. 진짜 중국어 사이에서도 이수근은 독보적인 콩트 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진행된 아형 장학퀴즈에서 세븐틴은 끈끈한 팀워크와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돌'의 끼를 보여줬다. 특히 신곡 '홈런'의 안무를 선보이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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