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기세가 거침없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맹폭격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레반도프스키는 벌써 리그 10골을 기록 중이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뮌헨은 리그 4승째를 수확했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5-0으로 대파했다. 이날 레반도프스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4년 뮌헨 유니폼을 입은 이후 297경기에서 256골이라는 놀라운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563골을 기록한 ‘전설’ 게르트 뮐러에 이어 뮌헨 역대 득점 순위 2위에 해당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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