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1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소년챔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 '검정고무신'을 28년 만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세대를 뛰어넘어 가족, 친구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애니메이션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11월 19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유쾌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추억의 검정고무신' 티저 포스터는 기영과 기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원작의 팬들에게 사랑받은 씬스틸러 말하는 강아지 땡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영이도 기철이도 극장 간다!"라는 카피는 TV 속에만 존재하던 ‘기영’ & ‘기철’ 형제가 이제는 스크린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알리고 있다.
한편 '추억의 검정고무신'은 11월 19일 CGV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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