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문세윤,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부심 "라비X문세윤 = 손흥민X메시"

이주영 인턴기자  |  2020.10.25 18:58
/사진=KBS 2TV'1박2일'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문세윤이 '브랜드 대상' 수상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정상에 오른 라비와 문세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갑자기 라비와 대화를 나누며 '정상을 만나다'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비가 '예능돌상'을, 자신이 '개그맨 부문'에서 각각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자부심을 뽐냈다.

문세윤은 "방글이 PD는 좋겠다. 정상급 연예인을 두 명 보유한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손흥민과 메시를 둘 다 데리고 있는 것"이라며, 라비는 "여기 온 게 수상 순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브랜드 대상'은 시청자들이 수상 항목에 가장 맞는다고 생각하는 후보에 투표해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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