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지가 버스에서 남주혁과 손깍지를 꼈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배수지 분)과 남도산(남주혁 분)이 서점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달미는 남도산의 "너 손"이라며 손을 흘끗 보더니 자신의 손을 그 위에 겹쳤다. 서달미는 "내가 손이 큰 편인데 네 손에 비하면 완전 애기손이네"라고 말하며 손을 계속해서 올려두었고, 남도산이 계속해서 손을 잡고 싶어하면서도 망설이자 서달미는 먼저 남도산의 손에 깍지를 끼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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