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김준호가 집 안에 쌓인 소주의 정체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집에 찾아온 후배 개그맨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김준호는 "코미디 페스티벌 홍보용으로 50만 병을 제작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열리지 못해서, 그대로 내 집에 받아온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결혼 12년 만에 합의 이혼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