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잘생긴 코를 가진 남자 아이돌' 선정..세계 미남 1위의 '빛나는 콧대'

문완식 기자  |  2020.10.26 08:29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뷔가 잘생긴 코를 가진 남자 아이돌에 선정되며 화려한 비주얼이 또다시 주목받았다.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한국 네티즌 선정 독특하게 잘생긴 코를 가진 남자 아이돌 톱6'(K-Netizen Lists Top 6 Male Idols With Uniquely Handsome Noses)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의 뷔와 함께 임시완, 박지훈, 샤이니 태민, 아스트로 차은우, NCT 텐이 톱6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매체는 뷔의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뷔는 미모를 더욱 특별하고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주는 유니크한 코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뷔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일한 티존을 가진 행운아이며 뷔의 완벽한 코는 그에게 배우의 아우라를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뷔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인증한 황금 비율을 가진 뛰어난 외모로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부터 최근 연예 전문 매체 스타모미터가 발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Best face in the world 2020)까지 세계 미남 타이틀만 약 20여개를 보유하며 '세계 미남 타이틀 수집가라 불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스타모미터에서 매해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 투표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올라 영원한 아시아 대표 매력남으로 인정받게 됐다.

뷔는 또 유튜브 미디어 'Top10 World'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톱10'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등극했다. 뷔가 할리우드 유명스타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로버트 패틴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국내 방송뿐만 아니라 그리스 방송국의 프로그램 'StarKouKou'에까지 소개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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