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2' 최여진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상암=한해선 기자  |  2020.10.26 14:36
/사진=MBC에브리원


배우 최여진이 '요트원정대:더 비기닝'을 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블룸에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여진은 "처음엔 '요트'라 했을 때 샴페인을 마시고 즐기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해보니 잘못 생각했더라. 사람이 닥치는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하고싶지 않다고도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 대사처럼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걸 알게됐다. 너무나 매력적이고 고요함 속에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에 묘한 기분이 들면서 중독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요트원정대: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생초보들이 요트에 도전, 맨몸으로 요트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요트 튜토리얼 버라이어티.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서해안 종주에 나섰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도전한 '요트원정대'의 시즌2 방송이다.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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