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지가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수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준비하는 서달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촬영장에서 편한 복장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 팩과 헤어 롤을 하고 있음에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미야 언제오니. 일주일 내내 '스타트업'만 기다렸는데 아직도 1시간이나 남았네", "언니는 베를린이야. 내 마음에 치명적인 독일 수도", "도산이가 보면 당장 튀어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김선호, 남주혁, 강한나 등과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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