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속 김명수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김명수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극본 박성훈·강민선, 연출 김정민)의 타이틀롤인 암행어사를 맡아 정의구현에 앞장선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이하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첫 공개된 스틸 속 김명수는 고운 비단 두루마기와 갓을 차려입은 지체 높은 도련님의 모습이다. 한복 의상에도 감출 수 없는 꽃미남 비주얼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암행어사를 상징하는 마패를 드러내며 자신만만하게 신분을 드러내는 순간은 외유내강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처럼 김명수는 원치 않던 암행어사가 됐지만 어사단 일원들과 나라의 기강을 좀 먹는 악한 무리들을 처단하며 점차 성장하는 암행어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수가 표현할 암행어사의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무르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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