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노지훈, BTS 멤버될 뻔..'제2의 비' 꿈꾸고 탈퇴[★밤TView]

이시연 기자  |  2020.10.27 00:28
/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에서 가수 노지훈이 BTS멤버가 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에서 최근 대세 가수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출연했다.

이날 노지훈은 과거 BTS 연습생으로 2년 동안 멤버들과 함께 생활한 일화를 밝혔다. 노지훈은 "BTS와 2년 동안 숙소 생활을 했다. 2층 침대가 4개 정도 있었는데 제 위에는 RM, 맞은편 침대에는 제이홉과 슈가가 사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온 게 막내 정국이었다. 당시 정국이가 초등학생 아니면 중학교 1학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혁이 형을 만났다. 형이 '나랑 같이 준비해볼래? BTS 애들과 숙소 생활을 같이 해봐라'고 권했다"며 방시혁과의 인연 또한 밝혔다.

그러나 당시 노지훈의 꿈은 '제2의 비'가 되는 것이었다. 때마침 비를 발굴했던 대표님이 "제2의 비를 만들어 줄 테니 우리 회사에 들어오라"고 제안해 비가 있는 회사로 이적했다고 덧붙였다.

BTS의 멤버가 될 수 있었음에 안타까워한 강호동은 "계속 있었으면 BTS 멤버가 될 수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노지훈은 "근데 자리가 있다고 제 자리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BTS 친구들은 그 자체로 이미 완성이 되어 있었던 친구들이었다. 7~8년의 연습생 기간을 했던 친구들이라 준비가 많이 되어 있었다. 내가 거기에 계속 있었어도 아마 데뷔까지는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BTS 멤버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노지훈은 제2의 비를 꿈꾸며 댄스가수로 데뷔했지만 그 이후 길었던 공백기와 더딘 앨범 발매에 슬럼프가 찾아왔다. 이에 대해 노지훈은 "그때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봤다.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도 했었다. 다른 일을 하려 했지만 할 줄 아는 게 노래밖에 없었다. 그래서 노래를 할 수 있는 자리면 어디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삼촌이 무속인인데 트로트 붐이 불기 훨씬 전에 '트로트를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하셨다"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하며 지금의 노지훈이 있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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