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두 번째 멤버 카리나가 공개됐다.
에스파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멤버 카리나(KARIN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리나는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카리나는 올해 만 20세의 한국인 멤버로, 보컬뿐만 아니라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카리나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앞서 화제를 모았던 연습생 유지민이 맞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유지민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피지컬로 연습생 시절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연습생이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에스파 결성 소식을 전하자 팬들은 유지민이 에스파 멤버로 드디어 데뷔하는 것이냐고 기대가 폭발하기도 했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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