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 강력 우승 후보 손빈아, 80% 지지율 3R 진출 [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10.28 22:35
/사진=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 방송 화면


'트롯신이 떴다'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손빈아가 80%의 지지율로 3R 진출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한여름, 강소리와 대결을 펼친 손빈아가 3R 진출에 성공했다.

손빈아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할머니께서 그 빈자리를 채워주셨다. 최근 몸이 안 좋으시고 제가 방송 나왔는데도 못 알아보셨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날 손빈아는 조용필의 '창 밖의 여자'를 불렀고 노래를 듣던 랜선 관객과 심사위원들, 출연자들은 눈물을 훔치며 무대를 관람했다.

결국 손빈아는 80%의 지지율을 얻었고 한여름(72%), 강소리(70%)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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