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린가드' 르마, 583일 만에 공격 포인트 기록...'西 매체도 놀랐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10.29 18:38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리메라리가의 린가드’로 불리는 토마 르마(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무려 583일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현지시간) “583일, 르마가 아틀레티코에서 공격 포인트를 다시 기록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르마의 도움으로 아틀레티코는 잘츠부르크에 신승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2차전 홈경기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3-2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전반 29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0분, 후반 2분에 도미닉 소보슬라이와 머르김 베리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아틀레티코는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공격에 나섰고 주앙 펠릭스가 후반 7분, 40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놀라운 건 펠릭스의 결승골을 도운 선수가 르마라는 점이다. 르마는 무려 583일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마르카’는 “르마는 슈팅 대신 패스를 선택했고 그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르마의 마지막 공격포인트는 2년 전 앙투안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이다”라고 언급했다.

아틀레티코는 르마 영입 비용으로 6,500만 유로(약 864억원)를 지출했다. 큰 기대 속에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지만 실망의 연속이었고 지난 시즌엔 방출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르마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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