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레모나 화보 '오늘도 잘생김'.."비타민 보다 상큼한 뷔타민"

문완식 기자  |  2020.10.30 08:39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레모나 SNS


방탄소년단(BTS) 뷔가 비타민보다 활기차고 상큼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레모나는 지난 28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단정한 흑발에 노란색 셔츠를 입은 뷔는 액세서리 하나 없는 모습에도 "뷔의 얼굴만큼 화려한 것은 없다"는 말을 증명하듯 극강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모나 광고에서 '일요일'을 맡은 뷔의 상큼한 이미지는 '뷔타민'(뷔+비타민)이라는 별명처럼 고단했던 일주일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충전해 활기찬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기에 충분했다.

노란색 배경에 레모나 하트 케이스를 들고 있는 뷔는 흡사 '하트'를 날리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전체적으로 옐로우 톤을 보여주는 이번 화보는 단정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화려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뷔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노란색도 찰떡이다. 태형이 어울리지 않는 색이 없구나”, “사진 한 장으로도 이렇게 상큼해질 수 있다니. 얼굴이 다했다”, “레모나 사면 모델도 함께 주나요? 그럼 살게요”, “비타민보다 상큼한 뷔타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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