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이번 주말 누적 80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쿠폰이 배포됐기에 첫 주말보다 많은 관객이 몰리면 누적 100만명 고지도 조심스럽게 넘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말은 하반기 영화 관람료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첫 주말인 만큼 관객이 어느 정도 극장을 찾는지, 영화계 시선이 쏠릴 것 같다. 극장 분위기가 되살아나야 11월, 12월 개봉 영화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