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취하는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해외매체 KPOP MONSTER Japan은 뷔가 카메라가 자신을 촬영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순간부터 줌인 때까지 바뀌는 표정과 세련된 제스처에 팬들이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뛰어난 스타일을 겸비한 예술 작품 같은 뷔는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라고 전했다. 또 존재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지만 카메라가 비출 때 보여주는 세련된 애티튜드는 팬들을 설레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시상식장의 대기석에서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뷔의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뷔는 카메라를 발견하는 순간 수줍어하다가 곧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귀여운 모습이다. 뷔가 조용히 카메라를 보는 모습은 마치 화보 촬영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뷔는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손동작을 취하는데 이 포즈는 마치 잡지 화보 한 장면처럼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하고 있다. 또 뷔는 시상식장뿐만 아니라 직캠 영상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상식장의 레드카펫이나 대기실에서 뷔의 다양한 모습을 볼 기회가 사라져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다시금 이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이야" "다시 영상을 보니 너무 좋아“ ”이 영상도 입덕영상이야“ ”수줍은 소년에서 느와르 영화 분위기까지...역시 갭츠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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