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지난 30일 7만 899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2만 6451명을 기록했다.
2위는 '담보'가 차지했다. '담보'는 1만 102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2만 2130명이다.
재개봉한 '위플래시'가 두 단계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플래시'는 5960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소리도 없이'에는 5498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에는 4579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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