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소담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이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하 말고 박소다미 고마워~ #소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박소담이 영화 '소울메이트'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소담은 배너를 통해 '힘내세효 내 친구 원해효 힘내라 벼누서기와 영화 <소울메이트>를 응원합니다'라고 변우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소울메이트 배우, 스태프분들 오늘 촬영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영화 '소울메이트' 촬영 중이다. '소울메이트'는 대만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리메이크작으로 두 소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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