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마스 뫼니에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생활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축구 매체 ‘Canal Supporters’는 31일(한국시간) “뫼니에는 도르트문트에서 여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뫼니에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뫼니에는 연봉 인상이 포함된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PSG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PSG를 떠나게 됐다.
‘Canal Supporters’에 따르면 도르트문트 팬들은 뫼니에의 기량에 크게 실망했으며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모욕까지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초어크 단장이 뫼니에 보호에 나섰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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