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3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경기를 맞아 LG트윈스 열혈팬이자 명예 선수로 잘 알려진 가수 홍경민 씨를 선정하고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경민 씨는 2013년 6월 16일 키움(당시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또 LG 트윈스의 다양한 팬 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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