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세리가 개리의 친구 신청을 거절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개리와 허경환, 박세리가 후발대로 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리는 "친구들은 다 77이다"며 박세리를 설득했지만 박세리는 "난 그런 친구 없다. 그건 자기 친구잖아"라고 반박했다. 개리는 "집에 갈 때까지 말하겠다"고 말했으나, 박세리는 "되나 봐라"며 살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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