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지숙(30)과 프로그래머 이두희(37)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숙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레인보우 멤버 전원이 참석하여 의리를 지켰다. 사회는 오상진씨가 축가는 가수 윤하씨가 맡았다. 또한 레인보우 멤버들의 깜짝 이벤트로 지숙씨에게 큰 감동을 선물해줬다"라고 했다.
또한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지숙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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