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새 앨범 'BE' 콘셉트 포토 공개..세계 미남 1위의 '환상 비주얼'

문완식 기자  |  2020.11.02 08:52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강 미남 1위에 빛나는 환상 비주얼로 팬들을 잠못이루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서 "#BTS #방탄소년단 #BTS_BE Concept Photo - 뷔 (V) #Curated_by_BTS #V #뷔"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새 앨범 콘셉트 포토 중 뷔의 사진을 제일 처음 공개했다.

뷔는 새 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앨범 재킷, 콘셉트, 스타일링 등 비주얼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편안한 이지웨어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뷔(V)는 이름처럼 날렵한 브이라인, 극강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 가늘고 긴 손가락과 분홍빛 손톱마저 완벽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금발에서 다시 변신한 찰랑거리는 흑발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가 가미된 초록색 벽지와 붉은 벨벳 소파로 보색 관계를 살린 배경은 색채화가 앙리 마티스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클릭하면 뷔가 큐레이터로 변신해 배경이 된 방과 콘셉트를 설명한다.

뷔는 사진 속 좌우대칭이 되는 소품, 의상 등 모든 것은 직접 선택하고 꾸민 것으로 방을 아트갤러리 같은 느낌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뷔는 콘셉트를 설명하면서 모든 것이 직접 꾸민 것으로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하긴 힘들지만 직접 찍은 바다 사진을 뷔가 바라보는 시선과 공간 속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라고 꼽았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이 공개된 후 SNS에는 뷔의 콘셉트 포토에 대한 화제로 뜨거웠다.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Curated_by_ BTS와 함께 Kim Taehyung, # BTS_BE가 1위, 미국, 호주, 이탈리아,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트렌드 장식, 일본 트위플 랭킹5위,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는 큐레이트 등이 올라왔다.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뷔의 사진이 현재(오전 7시 기준) 약 280만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팬들은 "잔잔한 태형이의 도슨트 정말 듣기 좋다", "얼굴, 목소리, 분위기 다 갓벽 그저 남신", "전시회에서 설명 듣는 느낌이야", "이렇게 잘생길 수가 없어", "몇 년째 보는데도 안믿어지는 태형이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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