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히든싱어6' 왕중왕전에서 모창 능력자 박성일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는 김원준의 모창자 박성일이 포문을 열었다.
김원준은 박성일의 무대를 평가해달라는 MC 전현무의 주문에 "완벽했다. 외모까지도 다 똑같아 보였다"고 치켜세웠다. 김원준은 이어 "너무 감격스럽다. '쇼' 노래 가사처럼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박성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성일은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300점 만점에 27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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