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아찔했던 라디오 무음사고.."시말서 쓸 뻔"[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1.08 22:44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임원희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아찔했던 방송사고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스페셜DJ로 변신한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추석 마지막날을 맞아 교통방송의 스페셜DJ로 변신했다. 첫 라디오 진행을 맡게된 정석용에게 제작진은 "저번 방송에서 임원희때문에 시말서를 쓸뻔 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스페셜DJ를 맡은 첫째날, 청취자 고민상담 중 3~4초 소리를 내지 않는 방송사고를 냈다. 임원희는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라디오DJ 경험이 있는 신동엽과 이적은 "저건 라디오에서 큰일나는 거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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