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낙엽 떨어지는 가을 산책로를 함께 걷고 싶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장윤정을 앞서고 있다.
모바일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앱 스타폴(STARPOLL)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낙엽 떨어지는 가을 산책로를 함께 걷고 싶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홍진영은 9일 오전 10시 기준 117표를 획득하며 29표를 얻은 장윤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홍진영은 2007년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큰 빛을 보진 못했고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 남다른 예능감까지 두루 갖추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으며 활약 중이다.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 중이며 최근에는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끈 가수로 '어머나'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트로트 관련 예능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이색 설문은 오는 13일까지 스타폴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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