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뮤비 러프해" 방탄소년단 지민, 단 17분 방송으로 전세계 인기 동영상+실검 장악..앨범 기대감 '폭발'

문완식 기자  |  2020.11.13 11:33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BANGTANTV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단 17분의 방송으로 또 한번 '글로벌 트렌딩 황제'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민은 지난 1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민의 유튜브 영상은 월드와이드 및 수십 개국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올랐으며 구글 및 실시간 트렌드 점령,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Deluxe Edition) 프로젝트 매니저(PM)인 지민은 영상에서 근황을 전하며 새 앨범 발매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지민은 "뮤직비디오는 우리가 이제까지 찍은 뮤직비디오들 중 가장 러프(rough)하다. 즐겁고 행복한 촬영을 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렀다.

약 17분간 진행된 지민의 유튜브 생방송은 공개 직후 '러프하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공개 24시간도 안 돼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해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민의 유튜브 동영상은 한국과 월드와이드 3위를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인도, 터키,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 '인기 동영상'에 등극했다. 해당 동영상은 방송 후 이틀이 지난 13일 현재까지 인기 동영상 9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BANGTANTV


또 지민 관련 'JIMINS', 'Jiminie', 'Park Jimin', 'JIMIN LIVE', I LOVE HIM SO MUCH' 등 12개의 키워드로 월드와이드 및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등 약 25개국 40개 이상의 트렌드로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

또 다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도 지민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지민의 영문이름 'jimin'이 일본 트위플(Twipple) 3위,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구글(Google)의 '예술과 연예'를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관심도가 수 차례 100%에 도달했다.

해외매체과 셀럽들도 주목했다. 엘리트데일리(Elitedaliy), 코리아부(Koreaboo), 숨피(Soompi) 올케이팝(Allkpop) 미국배우, 미국기자 등은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새 앨범 'BE'의 핵심 역할을 맡은 지민의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를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으로 콘셉트 포토에 이어 지난 11일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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