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시크 '냉미남'→순박 '장꾸남'..팔색조 매력

문완식 기자  |  2020.11.17 09:08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2021년에도 비티엣-스 안 사랑하는 법.. 난 몰라..'란 제목의 글과 함께 팬들에게 시즌그리팅 화보를 공개했다

이중 진은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진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하얀 티셔츠, 복고풍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울타리를 넘으려는 진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 팬들은 미소를 지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또 다른 사진에서 진은 머플러와 함께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냉미남'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진은 이어진 사진에서 진은 강아지풀을 들고 아이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미소 지으며 바라봐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팬들은 "석진이 잘생기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 한다", "같은 사람 맞나요? 진짜 매력부자다", "청춘 영화에 나올 비주얼이다.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 "얼굴만 봐도 재밌다. 분위기가 확확 바뀌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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