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샘 해밍턴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동학대로 피해 받는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주변에서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작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멋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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