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막내아들 진우, 양갈래 머리로 치명적 귀여움[스타IN★]

장은송 기자  |  2020.11.19 17:46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 막내 아들 진우가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우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메뉴판을 들여다 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우 양갈래 머리 하니까 건후 같아서 반가워요", "울산양갈래는 계속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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