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영웅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임영웅은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White Christmas'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오늘 콘서트 못 가서 아쉬웠는데 역시 우리 영웅님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노래를 마친 임영웅은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다. 아쉽다. 코로나가 그때까지는 없어지지 않을 거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임영웅은 "크리스마스 때 우리 콘서트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할 지 안 할 지는 모르겠으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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