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740만원짜리 특별 제작 '황금 아이폰' 플렉스

한동훈 기자  |  2020.11.21 22:26
메시의 황금 아이폰. /사진='아이디자인골드' SNS 캡처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개인용 아이폰을 특수 제작했다. 무려 5000파운드(약 740만 원)짜리다.

영국 '더 선'이 21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축구 스타들 사이에서 금으로 도금한 개인용 특별 제작 아이폰이 유행이다.

더 선은 "24K 금으로 도금했다. 가격은 5000파운드다. 메시를 비롯해 스티븐 제라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이 명품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자신의 등번호 10번과 이름을 휴대폰에 새겨 넣었다.

입소문을 타고 유행이 번지고 있다.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 배우 아미 해머 등도 최신 트렌드에 동참했다.

더 선에 의하면 구형 아이폰 모델은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개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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