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Life Goes On:On my pillow' MV 러블리 '매력 만점'..파자마 품절까지 '글로벌 매력남'

문완식 기자  |  2020.11.23 08:01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유튜브 빅히트 레이블 채널 'Life Goes On:On my pillow'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빅히트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fe Goes On:On my pillow'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애틋한 감성이 가득했던 'Life Goes On'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편안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자마 차림의 멤버들은 침대 위에 눕거나 앉아 서로 사진을 찍어주거나 베개를 던지며 장난을 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오리지널 버전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뷔가 마스크를 벗으며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의 클로즈 업으로 시작된다.

먼지 쌓인 자전거, 과거에 공연을 했던 올림픽 스타디움, 관객 없는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코로나 19로 모든 것이 멈춘 듯한 장면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섬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팬들을 설레게 했던 이전 버전과는 달리 이번에 공개한 ‘On my pillow’에서 뷔는 사랑스러운 생활 연기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멤버들 뒤로는 뷔의 콘셉트 포토에서 보여줬던 바다 사진이 걸려 있어 팬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편안해 보이는 파자마와 카디건을 입은 뷔는 침대에 기대 잠자고 있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살포시 눈을 감고 잠든 뷔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마음을 다독이는 듯한 뷔의 따뜻하고 달콤한 보이스는 편안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라는 코로나 19와 맞닿은 현실적 고민과 함께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이라며 희망을 함께 전해 마음을 울렸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김창현 기자


한편, 뷔가 입었던 파자마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남성, 여성용 할 것 없이 전 사이즈가 날개 돋힌 듯 판매되어 품절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뷔 자는 모습 힐링이다”, “잔잔한 울림을 주는 뷔의 목소리 뮤비와 너무 잘어울린다”, “황홀한 잘생김으로 감동을 주더니 이번에는 사랑스러움이다!”, “뷔 목소리는 치유해주는 뭔가가 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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