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팬들이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23일 인디스페이스 측에 따르면 송혜교의 생일을 기념해 DC송혜교갤러리는 지난 22일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E20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인디스페이스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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