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가 복귀를 암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배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토시노 나미 사건 해명하겠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업로드한 영상이다.
앞서 정배우는 '가짜사나이2'에 교관으로 출연한 로건과 정은주 등이 퇴폐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로건의 몸캠 피싱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나체 사진을 생방송 중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백한 2차 피해이자 사생활 침해라며 비난했고, 이에 정배우는 사과하며 영상을 삭제했다.
방송 직후 정배우의 불법촬영물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등에 대한 신고를 여러 건 접수한 경찰청은 사건을 서울 강동경찰서에 배당하고 내사를 진행했다. 로건은 정배우에게 민·사상의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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